[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몸에 좋은 음식은 입에 쓰다’는 말은 까다로운 요즘 소비자들에게는 옛말이다. 몸에도 좋고, 입도 즐거워야 소비자들의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을 수 있다. 특히 맛이 없으면 먹지 않으려는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은 영양제 선택에도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다.

일반적인 영양제는 어린이들이 한 입에 먹기 불편할 뿐 아니라 맛 또한 아이들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이처럼 아이의 건강도 챙기고 먹이기 편한 영양제를 원하는 엄마들의 고민을 덜어줄 제품은 없을까.

▲ 쏠라-C

◇ ‘1정’만 먹어도 ‘영국산 원료 비타민C’ 220mg 섭취 가능해 인기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의 쏠라-C는 젊은 여성들뿐 아니라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캔디형 비타민C 제품이다.

쏠라-C는 1정당 220mg의 비타민C 가 들어 있으며 무설탕, 무방부제에 천연색소를 사용,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딸기, 포도, 레몬, 오렌지, 사과맛 등 다양한 맛으로 아이들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으며 크기 또한 섭취하기 편해 아이들 영양제로도 안성맞춤이다.

쏠라-C는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업체 DSM사에서 엄격한 품질 기준으로 생산된 영국산비타민C로 만든 제품 중 신뢰할 수 있는 제품에만 부착 가능한 품질 보증 마크퀄리씨(Quali-C) 인증을 받았다.

▲ 굿베이스'홍삼이랑 키즈'

◇ 6년근 홍삼분말을 바탕으로 어린이 건강에 도움 주는 성분 함유

한국인삼공사 굿베이스의 섭취 간편한 츄잉정 타입의 어린이용 건강 간식 ‘홍삼이랑 키즈’는 10세 미만의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코코아 분말을 첨가했으며 합성보존료,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합성감미료 등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섭취가 편하도록 츄잉정(캔디) 타입으로 만들어, 씹거나 녹여서 먹으면 된다.

또한 제품 패키지는 어린이들의 흥미를 끄는 친근한 캐릭터를 사용했으며, 스티커 등 놀이도구를 삽입해 어린이 눈높이를 맞췄다. 버스 디자인으로 제작해 다 먹은 후에는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 수 있다.

◇ 입에서 톡 터지는 오렌지 맛 캡슐로 아이들 거부감 줄여

▲ 세노비스 오메가
호주 1위 건강기능식품 기업의 어린이 전용브랜드 세노비스 키즈 ‘츄어블 오메가-3’는 3~14세 어린이를 위한 DHA를 듬뿍 담은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이다.

몸길이 30cm 미만의 소형 어류인 멸치, 정어리, 고등어 등에서 추출해 수은 등 중금속으로부터 안전한 프리미엄 피시 오일만을 사용해 출시 이래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어린이 오메가-3 제품이다.

입에서 톡 터지는 네 가지 귀여운 바다동물 모양 캡슐과 상큼한 오렌지 맛으로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도 거부감 없이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천연 해조류인 두나리엘라에서 추출한 베타카로틴 성분을 더해 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아이들의 눈 건강까지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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