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태현, 김수현, 공효진 등과 프로듀사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이유.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프로듀사에 출연, 연기로도 호평을 받고 있는 아이유에 대해 장나라가 “내 이야기 같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18일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장나라는 “프로듀사 속 아이유를 보며 내 이야기 같아서 눈물이 났다”고 고백했다.

장나라는 극중 나영희(변대표역)가 차태현(라준모역)에게 ‘너도 시청률 때문에 45kg도 안 되는 여자애 이틀간 굶기면서 일시킨거 아니냐’고 말한 부분에서 “아이유(신디)가 너무 안됐다”며 자신의 모습을 투영했다.

한편 아이유가 출연하는 프로듀사는 오는 20일 종영한다. 극중 다양한 캐릭터들이 서로에게 자극제이자 길잡이가 되며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로로 인해 조금씩 변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이들이 최종회에서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 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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