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 오는 10~14일 창립 23주년 기념 사은품 증정 및 이벤트 진행

[시사위크=이명선 기자] 영풍문고(대표이사 최영일)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다양한 창립 기념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영풍문고 전 지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3년간 영풍문고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영풍문고는 이 기간동안 3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2,000원, 5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3천원의 도서교환권을 증정한다. 또 영풍문고 창립 년도인 1992년생 출생 고객에게 도서를 선물하는 ‘친구를 찾습니다! 92년생 모여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사은품은 선착순 증정되며 소진 시 종료될 예정이다.

특히 영풍문고 종로 본점에서는 별도 특별 이벤트를 마련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31일까지 상반기 우수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모나미 153 볼펜 증정 및 상반기 분야별 추천 도서 120종을 10% 할인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8월 15일까지 ‘고객이 뽑은 여행지 TOP 10’ 선정 후 피크닉 세트를 선물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영풍문고 관계자는 “지난 23년간 한결같이 영풍문고를 사랑하고 찾아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해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대한민국 대표서점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풍문고는 1992년 7월 14일 종로점 개점이후 23년간 대한민국 출판, 문화 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현재 영풍문고는 서울(종로, 코엑스몰, 여의도)를 비롯해 인천, 부산, 대전, 광주 등 전국 2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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