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득<사진=JTBC방송캡쳐>
[시사위크=홍숙희 기자]오세득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세득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최현석의 발언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현석은 지난 4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바 있는데 이 날 방송에서 오세득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최현석은 이 날 방송에서 “오세득 셰프는 요리계의 재벌이라고 불린다”며 “오세득 셰프 어머니가 송편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는데 외제차를 타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그래서 자신감이 넘치더라”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세득, 외제차 타면 재벌?” “오세득, 기대되요” “오세득, 최현석 절친인 듯” “오세득, 오세득도 허세가 장난 아닐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3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말미에 오세득이 등장하는 예고 영상이 전파를 타면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다음 주에 방송될 36회에서는 오세득 셰프와 최현석 셰프가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오세득은 현재 고려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학부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식대첩, 올리브쇼, 지구촌 한국의 맛 콘테스트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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