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트맨 여주인공 에반젤린 릴리<사진=온라인커뮤니티>
[시사위크=홍숙희 기자]영화 앤트맨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앤트맨의 여주인공 에반젤린 릴리의 섹시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앤트맨, 에반젤린 릴리 속옷 패션 아찔”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에는 애트맨의 에반젤린 릴리가 브라만 착용한채 섹시한 시선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지니 속 에반젤린 릴리는 과거 영화 ‘원초적 본능’의 샤론 스톤을 연상케 할만큼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한편 지난 23일 영화 ‘앤트맨’의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이 공개됐다. 스틸에서는 평범한 모습의 ‘스콧’이 등장해 ‘앤트맨’으로 활약하기 이전부터 진짜 ‘앤트맨’이 되기까지의 변신 과정을 담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 ‘행크 핌 박사(마이클 더글라스 분)’와 대화하는 장면은 평범하던 ‘스콧’이 어떤 과정을 거쳐 ‘앤트맨’이 되는지, 둘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일으키게 만든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앤트맨’은 9월3일 국내에서 개볼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