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가 여름휴가철에도 최상의 사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최근 3년 연속 고객 서비스 만족도 1위를 차지한 쉐보레(Chevrolet)가 하계 휴양지 서비스 캠페인, 재해지역 특별 서비스 프로그램 등 계절별 최적화된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을 시행, 사후 서비스 영역에서 고객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쉐보레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나흘간 충남 태안군 꽃지해수욕장과 전북 무주군 덕유산국립공원에서 ‘2015년 하계 휴양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쉐보레는 캠페인 기간 동안 장거리 운행에 필수인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필요시 와이퍼 블레이드, 전구류 등의 소모성 부품과 자칫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는 냉각수 및 엔진 오일 보충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캠페인 현장에서 차량 정비 서비스 전문 직원들로부터 장거리 운행에 도움이 되는 차량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을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쉐보레는 여름 휴가철 기간 동안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차량에 문제가 발생해 정비가 필요한 고객들은 쉐보레 고객센터(080-3000-5000)를 통해 가장 가까운 서비스 센터를 안내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쉐보레는 폭우, 폭설 등으로 인한 자연 재해 차량에 대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연중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처럼 수해가 빈번히 일어나는 여름철에는 ‘수해지역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 수해 발생 시 해당지역에 긴급출동 및 각종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해차량 입고 시 수리비의 50%를 감면해준다.

한편, 쉐보레는 올해 초 임직원들의 고객 서비스 의식을 높이고, 더 많은 고객들이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경험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완벽함을 뜻하는 ‘컴플리트(Complete)’라는 단어를 포함한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Chevrolet Complete Care)’로 서비스 브랜드 명을 확정하고 사후 서비스 영역에서도 고객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