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신과 함께 김우빈, 신민아가 보면 안되는 화보”라는 제목의 게시물에는 김우빈의 보기드문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 속 김우빈은 속옷만 입은 여성과 함께 였는데 진한 키스를 연상케하듯 김우빈과 여성의 입술이 루즈로 범벅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우빈이 김용화 감독의 신작 ‘신과 함께’ 출연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신과 함께 영화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충무로에서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는 김우빈에게 ‘신과 함께’ 출연 제안이 들어간 상태다”고 전했다.

150억이 투자되는 블록버스터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주인공 김자홍이 죽어서 49일간 저승사자 강림, 덕춘, 해원맥과 함께 재판을 받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