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과 격차줄이며 여름 극장가 쌍끌이 흥행 견인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 올해 최단기간 500만 관객 돌파, 역대 한국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압도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영화 <암살>이 개봉 2주차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높은 좌석점유율과 꾸준한 예매율 상승세를 비롯 금주 개봉작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과의 격차를 줄여나가며 주말 흥행에 청신호를 밝혔다.
지난 7월 30일(목) <암살>은 42.8%의 좌석점유율로 같은 날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40.3%)보다 높은 좌석점유율을 기록했다. 31일(금)에는 50.6%의 좌석점유율로 약 20%의 상승세를 보이며 신작 공세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예매율 또한 24.2%(예매관객수 123,284명 / 7/30(목) 오전 10시 기준)에서 28.8%(예매관객수 174,788명 / 7/31(금) 오전 10시 기준)로 전날 대비 자체 예매량이 약 40% 상승했다.
또한 8/1(토) 현재 30.6%(오전 6시 30분 기준)를 기록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여, 개봉 2주차 주말을 맞이한 <암살>이 할리우드 시리즈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과 격차를 좁혀나가며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개봉 9일만인 지난 7월 30일(목) 2015년 최단기간 500만 관객을 돌파한 <암살>은 지난 31일(금) 전일대비 관객수가 20% 더 늘어난 394,901명의 관객을 동원(누적관객수 5,419,927명 / 영진위 통합전산망 8월 1일(토) 오전 6시 30분 기준), 한국영화의 흥행 저력을 과시하며 6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여름 극장가 흥행을 주도하고 있는 영화 <암살>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