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옥.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몸매 끝판왕’ 유승옥이 ‘유승옥의 발레이션’ 출간을 기념한 2번째 팬사인회로 팬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섰다.

지난 7월 26일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이어 지난 1일 영풍문고 코엑스점에서 진행된 이번 팬사인회에 유승옥은 건강한 몸매와 아름다운 라인이 돋보이는 갈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어 유승옥은 약 1시간가량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악수, 셀카, 간단한 대화 등을 나누는 팬서비스와 함께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유승옥의 발레이션’은 발레동작의 이완동작과 PT동작의 수축운동을 결합한 운동이며, 지난 3년간 유승옥과 권태호, 유회웅이 함께 다듬어 만들어졌다. 책에는 총 57개의 운동법에 대한 동작이 소개돼있다.

또한, 세계 최초로 QR코드를 이용하면 스마트폰으로 발레이션 57개 전 동작을 2시간 분량의 영상으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유승옥의 발레이션’은 한국 출판을 시작으로 일본과 중국, 대만, 홍콩, 태국 등 동아시아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QR코드의 보편화가 시작된 중국에서는 유수의 출판사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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