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캠프’ 개리, 송지효 대신 정인?! “정인 허벅지에 손을… 허걱”(사진=리쌍컴퍼니)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3일 방송된 ‘힐링캠프’에 개리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개리와 관련된 사진 및 앨범, 방송화면 캡처 파일 등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특히 개리가 가수 정인과 야릇한 포즈로 촬영한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시키고 있다. ‘힐링캠프’를 비롯해 다수의 방송에서 송지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던 터라 해당 사진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게시물 속 개리는 무척 행복한 표정으로 정인과 나란히 앉아있다. 특히 개리는 정인의 허벅지에 손을 올려놓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은밀한 손길’로 보이기 충분한 상황이다.

사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5월 27일 정오 발매된 정인&개리의 싱글 ‘사람냄새’ 재킷화보로, 두 사람은 화보에서 친구이자 풋풋한 연인같은 모습을 연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개리의 ‘못된 손’”이라며 웃지 못할 평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개리는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500人’에 출연해 모두가 궁금해 하는 ‘송지효와의 관계’를 비롯해 자신의 가치관 등에 대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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