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박태진 기자] 최태원 SK회장과 김현중 한화그룹 부회장 등이 포함된 6,527명의 ‘광복 70주년 특별사면’ 대상자가 13일 발표됐다.

이날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특별사면 대상자를 최종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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