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타항공은 오는 26일 강원 양양공항에서 진행되는 ‘소아암 어린이에게 희망을! 2015 비행기 끌기 대회’ 행사 참여를 기념해 24일부터 28일까지 항공권 특가 제공 행사를 한다.<사진=이스타항공>
[시사위크=조지윤 기자]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이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26일 강원 양양공항에서 진행되는 ‘소아암 어린이에게 희망을! 2015 비행기 끌기 대회’ 행사 참여를 기념해 24일부터 28일까지 항공권 특가 제공 행사를 한다.

대상 항공권은 국내선의 경우 탑승기간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국제선의 경우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한 항공권이다.

편도 총액운임 기준 국내선은 김포~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 노선 항공권을 2만6,200원부터 선착순 제공한다. 국제선도 인천~간사이(오사카) 9만4,000원 등 노선별로 다양한 항공권을 선착순 제공한다.

모바일웹 예약시 국내선 2,000원, 국제선 5,000원을 추가 할인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를 참고하면 된다.

해당 항공권 구매 후 소아암 어린이 돕기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1인2매)을 제공한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이번 행사에 필요한 항공기(보잉 737)를 제공한다. 객실 승무원 등 총 25명으로 ‘희망을 이끄는 이스타항공’팀을 꾸려 행사에 참여하고 양양공항 행사장에서 객실 승무원과 함께하는 즉석 포토타임, 부채 제공 행사 등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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