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8 20:05 (수)
‘휴가 후 자동차 관리법 5’, 지친 차에게 힘을 주세요
‘휴가 후 자동차 관리법 5’, 지친 차에게 힘을 주세요
  • 권정두 기자
  • 승인 2015.08.26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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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휴가로 지친 자동차를 위한 관리법을 소개한다.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뜨거운 여름휴가 기간 동안 자동차는 고생한다. 산으로 바다로 열심히 달리며 수십, 수백km가 넘는 장거리 운행을 하고 돌아오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동차에게도 휴식과 관리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 자동차 용품 전문업체인 ㈜카벤토리가 자동차를 위한 ‘휴가 후 관리법 5’를 소개했다.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부분은 바로 ‘오일’이다. 특히 장거리 운행을 다녀왔다면 오일 점검을 잊어선 안 된다.

차량이 높은 온도에서 오랫동안 달리다 보면 오일이 새거나 기포가 생겨 오일 양이 줄거나 묽어진 상태로 변하게 된다. 장마철의 습기도 오일 상태를 변질시키기 쉽다. 산처럼 험한 비포장도로를 다녔다면 차체 하부 충격으로 오일이 샐 수도 있기 때문에 자동차의 각종 오일을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엔진오일은 1만km마다 교환하는 것이 좋으며 비포장도로를 자주 운행하거나, 교통체증이 심한 구간을 운행할 경우에는 5,000km마다 교환해 주는 것이 좋다.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를 달렸다면, 배터리의 고정장치가 제대로 위치하고 있는지 체크하는 게 중요하다. 지면이 고르지 않은 길을 달릴 경우 배터리 고정장치가 흔들려 배터리의 전해액이 흘러나와 차량과 배터리를 부식시킬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브레이크 페달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뜨거운 지면 위에서 브레이크 페달을 자주 밟으면 라이닝과 브레이크 패드가 가열돼 페이드 현상을 일으켜 사고위험이 커질 수 있다.

페이드 현상이란 자동차가 빠른 속도로 주행하다 제동을 걸었을 때 브레이크가 잘 작동하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브레이크 페달의 문제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이므로 꼼꼼한 점검이 필요하다.

다음으로는 장거리를 이동한 만큼 세차가 중요하다. 세차를 할 때에는 기계식 세차보다는 한번쯤 직접 손세차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차 구석구석을 직접 살펴보며 차에 난 흠집이나 타이어 손상 등을 점검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차의 하부를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바닷물에 직접적으로 잠기지 않았더라도 바람에 실린 소금기로 인해 차량이 부식될 수 있으므로 차량 하부에도 고압으로 물을 뿌려 깨끗하게 세차해 주는 것이 좋다. 비포장 도로 주행을 했을 경우 돌이 튀거나 웅덩이 등으로 인해 하부가 손상됐을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해서 살펴봐야 한다.

비포장도로 등을 달리게 되면 에어컨 필터에 먼지가 많이 달라붙어 오염이 심각해질 수 있다. 에어컨 송풍구에 전용 세정제를 뿌려 브러시나 면봉으로 잘 닦고, 에어컨 필터를 분리해 먼지를 털어주고 청소를 해야 한다. 청소 후에도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자동차 엔진에 힘을 더해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카벤토리에서 판매하고 있는 자동차 피로회복제인 ‘에코스프레이 골드’를 에어필터에 뿌리면 휴가 후 지친 내 자동차의 피로를 없애고 엔진파워를 강화할 수 있다. ‘에코스프레이 골드’는 자동차 연비를 최고 40%까지 향상시키고 지구환경을 살리는 친환경 자동차 스프레이로 한 번의 사용으로 연비향상, 출력향상, 진동감소, 매연감소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자동차 보닛을 열고 에어필터를 꺼낸 후 5분간 스프레이를 뿌려주기만 하면 6개월간 효과가 지속되며, 휘발유, 경유, 등유, LPG 등 유종에 상관없이 모든 차량에 사용 가능하다.

김성진 ㈜카벤토리 대표는 “이번 여름철은 유독 더워 휴가철을 맞아 차량을 이용해 휴가를 다녀오는 사람들이 많았다”며 “휴가를 떠나기 전 차량 상태 점검도 필수이지만, 다녀온 후에도 적절하게 차량을 관리하는 것 또한 자동차를 오랫동안 사용하는 지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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