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신형 스포티지와 함께하는 고객 초청 글램핑’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관객들의 주요 불편사항인 숙박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 참가고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기아자동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신형 스포티지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글램핑장에서 송정해수욕장(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 소재)까지 이어지는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고객 편의를 위해 스포티지 차량을 활용한 픽업 및 쇼퍼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기아자동차는 글램핑장에서 펼쳐지는 BBQ파티, 야외 극장 영화 상영 등 글램핑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해 참가하는 고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각 차수별로 1박 2일간 40명씩 총 3번에 걸쳐 진행될 예정인 ‘신형 스포티지와 함께하는 고객 초청 글램핑’의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1일까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www.k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글램핑과 신형 스포티지를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이 같은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아차는 고객들께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다가가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지난 2004년부터 12년간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해오고 있으며, 세계적인 영화제로 발돋움한 부산국제영화제의 위상을 높이고 전세계에 기아자동차 브랜드를 알리고자 후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계 이벤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