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중도금 전액 대출, 실입주금 8,000만원부터 내집마련

▲ 광주 오포 조감도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전셋가가 폭등하면서 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을 위해 여러 곳을 살피고 있지만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의 분양가는 역시 너무 높아 한숨만 내쉬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수요자들의 짐을 덜기 위해 최근 중소형 구성으로 착한 가격을 내세우는 경기도 광주시의 아파트들이 생겨나고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 광주시는 아파트 거래량이 지난 2013년 2,197건에서 2014년 총 2,624건으로 19.4% 증가했다. 인근 용인시 처인구 2.7%, 용인시 수지구 15.6% 등 주변 지역에 비해 거래증감률이 높은 수준이다. 2015년 1월에서 7월까지 거래량 또한 2,524건으로 올해에도 광주시 아파트 거래량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상황에서 특히 강남과 분당 생활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경기도 광주 오포읍의 ‘서희스타힐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광주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이번 달 15일 1차 조합원 모집 성공적 마감에 이어 2차 조합원 모집을 완료하여 일반 분양을 준비 중에 있다.

◆ 분양시장서 대접받는 중소형 프리미엄 구성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대형보다는 중소형 주택이 인기를 많이 얻고 있다. 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2015년 7월 전국적으로 11만4,610건의 아파트 거래가 신고 되었는데, 이 가운데 전용면적 61~85㎡가 5만4,869건(48%)을 차지했다. 41~60㎡의 소형이 3만5,534건(31%)으로 뒤를 이었다. 85㎡ 이하 중소형이 9만7,073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84%를 차지한 것이다. 반면 101㎡ 이상 대형 평형대 거래는 1만4,537건으로 약 13%에 그쳤다.

1~2인 가구가 보편화되면서 중소형 아파트의 수요는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이며 품귀현상도 일어나는 등 부동산 시장은 '중소형 전성시대'라고 할 수 있다. 중소형 주택은 보통 59㎡ 이상~85㎡ 이하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공간 활용도가 높고 중대형주택보다는 분양가 부담이 낮기 때문에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몸값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광주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3층 ~ 지상 23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605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모든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위주로 구성되었으며 전용 59㎡타입은 이미 100% 조합 모집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관계자는 “주택홍보관을 오픈한 지 얼마 안 돼 빠르게 조합원이 모집되어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중도금 전액 대출로 실입주금 8,000만원부터, ‘파격혜택’

광주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는 3.3㎡ 당 8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한다.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 대출이 가능하여 실입주금 8,000만원부터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하고, 저렴한 공급가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였고,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

3.3㎡ 당 800만원대의 착한 가격은 광주시 평균 매매가격(3.3㎡ 당 894만원)은 물론이고 분당 전세가격(1,380만원대)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특히, 최근 오포읍에 분양돼 평균 2.1대 1로 1순위에서 마감된 ‘e편한세상 오포3차’(3.3㎡ 당 1,200만원대)보다도 크게 저렴한 편이라 실수요자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수도권내 최단기간으로 조합원이 모집되고 있다.

관계자는 “특히 광주 태전 아이파크와 광주 태전 현대 힐스테이트 등 경쟁사의 분양가와 비교할 때 가격경쟁력이 있어 수요자들은 시세차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자산신탁을 통해 부담금 수납 및 사업비 진행 등을 투명하게 처리하고 있으며 시공예정사인 서희건설은 도급순위 30위로 지역주택조합사업 전체 시장에서 절반이상의 사업을 추진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 광주오포 투시도

◆ 탁월한 입지 - 용인, 분당, 판교를 한걸음에

한편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는 생활인프라도 매우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분당 서울대병원, 동국대 분당 한방병원, AK플라자 등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43번 국도를 통해 용인, 분당으로 10분 만에, 판교로는 15분 만에 접근이 가능하다.

단지와 인접한 제2외곽순환도로(2020년 개통예정)와 총연장 129.1Km의 제2경부고속도로가 2021년 개통되면 이 일대는 수도권 남부 교통의 요충지로 될 전망이며, 2025년 위례신도시에서 광주 오포읍까지 위례~신사 연장선이 들어서면 강남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성남~여주간 복선전철(2016년 개통 예정)과 성남~장호원 간 고속화 도로(2018년 개통 예정) 등 교통호재가 눈앞으로 다가와 교통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성남 판교에서 여주까지 총 57㎞를 잇는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이 내년에 개통되면, 판교에서 여주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고, 성남 여수동에서 광주와 이천 장호원을 잇는 성남~장호원간 고속화 도로가 내후년 개통되면, 강남에서 이천까지 빠르면 30분 만에 닿을 수 있다.

◆ 광주시 시가화 사업의 직접 수혜지역, 투자자 시선집중

무엇보다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이유는 태전지구에서 고산지구, 추자지구로 이어지는 1만3,000여 세대 신도시급 명품주거타운 때문이다. 한때 분당급 신도시의 후보지로 주목 받았던 이곳에 명품주거타운이 들어서면 수도권 동남부의 핵심주거지로 변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시 ‘2020도시기본계획’에 따라 개발되는 광주시 시가화 사업의 직접 수혜지역인 오포읍 일대에 들어서는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는 주택홍보관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오랜 기간 동안 성남, 수원, 화성, 평택 등 다른 수도권 남부도시에 비해 저평가를 받아왔던 경기도 광주시가, 교통망 확충과 택지지구 개발로 분당ㆍ판교를 대체할 주거지로 떠오르면서 수도권 남부의 새로운 주거지가 탄생할 예정이다.

경기도 광주시에는 남한산성 도립공원과 팔당호 및 곤지암리조트 등이 있으며, 율동자연공원도 가까워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다. 또한 서울 강남과의 거리가 분당 내곡권과 비슷한 수준으로,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추었지만 인근의 분당이나 판교신도시에 비해 개발이 크게 이루어지지 않아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하지만 태전동과 오포읍 고산리 일대 120만㎡ 면적에 약 1만여 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택지지구인 ‘태전ㆍ고산지구’가 개발되면 오포읍 추자지구까지 총 1만2,0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 택지지구가 조성돼 일대가 새롭게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미니 신도시급 규모인 1만2,000여 세대 중 첫 개발, 첫 포화를 터트린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는 조합원 모집을 완료하고 일반 분양 준비 중에 있다.

◆ 쇼핑, 문화, 교육, 자연까지… 주거환경 ‘업그레이드’

주거환경도 뛰어나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오포읍 일대는 분당과 바로 맞닿아 있는 지역으로, 광주시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분당생활권이다. 분당 서울대병원, 동국대 분당한방병원, AK플라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분당에 위치한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안에 들어서는 스타힐스플라자, 잔디광장과 연계된 어린이공원, 소공원 등과 더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게 해주며,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오포초교를 비롯해 태전중, 광남중ㆍ고, 오포도서관 등 교육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단지 내 어린이집과 실버클럽은 다른 단지에서 찾아보기 쉽지 않은 큰 규모라 더욱 인기 있는 주거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가는 “다른 지역주택조합아파트와는 달리 100% 토지확보, 교통영향분석ㆍ개선대책심의 통과, 한국자산신탁 자금관리, 전국 30위 1군 건설사 서희건설의 시공 등이 고객들의 신뢰를 얻었다” 며 일반 분양분과 비교시 약 30% 이상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발 빠른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문의: 1644-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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