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푸마 ‘익스플로러 트래블 자켓’.
[시사위크=서강재 기자]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지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어느덧 여름을 지나 가을로 접어들었음을 체감할 수 있다.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요즘 같은 환절기 날씨는 여행을 떠나기에 그 어느 때보다 적합하다. 가을여행을 계획 중인 이들을 위해 라푸마가 스마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트래블웨어를 제안한다.

‘트래블웨어’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어떠한 날씨와 환경 속에도 얼마나 실용적으로 착용이 가능한가의 여부다. 특히 일교차가 큰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기능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기에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까지 더해진다면 트래블웨어로서 금상첨화다.

최근 LF가 전개하는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에서 출시한 ‘익스플로러 트래블 자켓’은 스타일과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올 가을 트래블웨어로 강력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라푸마 ‘익스플로러 트래블 자켓’은 방수 자켓과 패딩 베스트가 결합된 ‘3-IN-1’아이템으로, 아웃도어의 헤리티지와 감성을 일상 속 캐주얼 착장에 적용했다. 사파리 자켓 형태의 디자인에 기능성을 결합해 도심과 아웃도어 활동에서 모두 착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외피의 자켓은 라푸마에서 자체 개발한 LXT 방수 원단(LXT Hydro Tech)을 사용해 갑작스러운 기후변화에 대비했으며, 내피의 패딩 베스트는 볼패딩 충전재로 보온성을 높여 요즘 같은 날씨에 착용하기 적합하다. 뿐만 아니라 자켓 내부에 여권, 스마트폰, 카드 등 별도의 수납공간을 장착해 트래블 웨어로서의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트래블웨어는 물론, 일상 생활 속의 스타일로도 손색이 없는 익스플로러 트래블 자켓은 후드의 탈부착과 플라켓의 접는 방법에 따라 어반 스타일과 스포티 룩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라푸마 ‘익스플로러 트래블 자켓’은 남성 제품은 베이지, 다크 카키, 다크 그레이 컬러, 여성 제품은 다크 바이올렛, 카키, 라이트 브라운 각각 3가지 컬러로 구성되며 가격은 3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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