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 위해 접수즉시 출동 CS기동반 운영
맞벌이 가정 편의 위해 CS기동반 특별운영

▲ 서희건설 CS기동반.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서희건설의 고객만족 프로젝트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아파트 하자보수 이행 기간’이 3일에서 15일로 연장되는 등 사업주체가 좀더 여유를 가지고 하자보수를 시행 할 수 있도록 지난해 ‘주택법 시행령’이 일부 개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하자보수서비스의 신속성을 대폭 강화해서다.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CS기동반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고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CS기동반’은 늦은시간에도 접수 즉시 투입되기 때문에 이를 통한 민원처리 시간이 단축되면서 입주민의 걱정 또한 크게 줄게 됐다.

예전에는 낮에 집이 비어있는 경우나 맞벌이 부부 입주자는 하자보수를 받는 것에 큰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늦은 시간에도 입주민의 민원이 접수되면 즉각 대처가 가능해진 것이다.

서희건설은 ‘고객만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특별히 하자신고가 없더라도 매월 먼저 찾아가는 순회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현장소장 전체회의를 통한 현장 품질평가 등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CS기동반 백선호 반장은 “서희스타힐스에 사시는 모든 입주자 분들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최대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의 개선을 통해 서희스타힐스의 입주자 분들이 최고로 대우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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