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청주시와의 상생발전 도모

▲ 사진 좌로부터 남상국 청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 강용석 대승 E&C대표,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이승훈 청주시장, 심규식 지역주택조합장.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현재 청주지역에서만 청주 율량, 용암, 금천, 내수, 가마지구 총 5곳에서 지역주택조합아파트를 추진하면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2015청원생명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희건설은 6일 오후, 청주 시청 시장실에서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구매를 위한 성금 3,000만원을 청주시에 기탁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이승훈 청주시장, 강용석 대승 E&C대표, 남상국 청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심규식 주택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청주지역에서 서희건설이 시공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건설 사업장들을 방문해 사업진행상황을 직접 체크하였으며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 한 뒤 청주시청으로 향했다.

이날 서희건설이 기탁한 3,000만원으로 구입한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6,000매는 지역복지시설과 같은 소외된 이웃에게 제공된다.

이 회장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에 참여하게 되어서 영광”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청주시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서희건설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10월2일부터 10월11일까지 열리는 ‘청원생명축제’는 충북 청주시를 대표하는 친환경 농축산물 축제로 청주시 오창읍 미래지 테마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입장권으로 청주동물원, 문의문화재단지 무료입장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서희건설은 수도권은 물론 지방 도시에서도 뛰어난 경쟁력을 앞세워 브랜드 파워를 키워나가고 있으며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시장에서 국내 간판 주자로 통하고 있다. 현재 청주지역 5군데에서 사업을 진행하면서 청주시에서 그야말로 ‘서희스타힐스’ 붐을 일으키고 있다.

서희건설이 청주에서 시공하는 5지역 중 내덕동 서희스타힐스는 착공에 들어갔고, 용암동 한마음 서희스타힐스는 사업승인 신청이 되어 조만간 승인이 나올 예정이다. 금천 서희스타힐스는 조합설립인가 완료가 된 상황이며 내수서희스타힐스는 조합설립인가 신청이 되어있는 상태다. 1,041세대 대단지인 가마지구 서희스타힐스는 지난 7월 주택홍보관을 오픈하여 조합원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장은 “통합청주시 출범으로 각종 호재가 풍부한 청주지역에서 서희스타힐스의 반응이 매우 좋다”며 “무주택 서민들의 내집 마련 꿈을 실현시키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취지를 살려 최선을 다해 아파트를 짓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