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서강재 기자] 어느덧 가을의 복판을 지나고 있는 요즘은, “날씨 좋다”는 말이 참 잘 어울리는 시기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와 맑고 높은 하늘은 지금이 가을임을 실감케 해준다.

그러나 날씨가 좋다고 마냥 안심해선 안 된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의 특성상 자칫 건강에 ‘빨간불’이 켜질 수 있기 때문이다. 환절기 우리 몸은 바뀐 계절에 적응하느라 쉽게 피로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환절기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환절기 질환을 예방하려면 손발을 자주 씻는 등 청결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면역 기능을 높여주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LG생명과학 리튠에서 추천하는 환절기 맞춤 건강기능식품을 살펴보자.

인후염, 편도염은 가을 환절기에 가장 흔히 찾아오는 질병으로 대부분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을 통해 발생한다. 이를 예방하려면 물을 충분히 마시고 휴식을 취하며, 구강 항균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리튠 베네핏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는 온 가족 구강 항균과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호주산 프로폴리스를 함유한 기능성 제품이다.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나무의 수액, 꽃의 암 수술에서 모은 화분과 꿀벌 자신의 타액을 이용해 만든 항산화 물질로 항균작용을 하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함유해 구강 내 항균작용을 돕는다. 또한 플라보노이드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면역력 강화 위한 단백질 덩어리 ‘리튠 하와이안 스피루리나’

신체의 면역체계는 평소 식습관과 생활습관에 따라 달라진다. 때문에 몸이 약해지기 쉬운 환절기에는 신체 면역력 강화를 위해 단백질과 비타민·미네랄 등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리튠 하와이안 스피루리나’에 함유돼있는 질 높은 단백질은 면역력 증강에 효과가 있다. 스피루리나의 단백질 함유량은 계란의 5배에 달하는데, 풍부한 단백질은 세포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외부에서 침입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또한 ‘리튠 하와이안 스피루리나’는 항산화 작용과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피부 건강까지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1일 섭취기준 대비 100% 함유해 기온 변화가 심한 환절기 건강을 지키는 데에 유용하다.

비타민C는 체내 활성산소 제거를 통해 감기 등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키워준 준다. 하지만 사람은 비타민C를 체내에서 스스로 생산할 수 없으므로 사과, 레몬, 고추 등 음식물 섭취를 통한 보충이 필수다. 충분한 양의 과일이나 채소의 섭취가 어려운 경우 비타민C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LG생명과학의 ‘리튠 비타민C 1000(pH중성)’은 비타민C에 알칼리성인 칼슘을 결합해 산도(pH)를 중성화시킨 프리미엄 비타민C 건강기능식품이다.

또한 식물성 캡슐에 담겨 소화가 쉬우며 일반적인 비타민C보다 체내 흡수율과 체내 이용률이 높아 체내에서 비타민C가 부족하지 않게 유지시켜 준다.

◇ 일교차와 노화로 저하된 노인 눈 면역력 위한 ‘리튠 프로-아이’

하루 동안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지금 같은 때에는 눈 면역력도 저하돼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인의 경우 조금만 관리가 소홀하면 만성화 될 수 있다.

따라서 가을에는 자외선 차단과 함께 바람도 막아줄 수 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을 보호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눈 건강에 좋은 대표 영양소인 루테인이 포함된 당근, 시금치 등 녹황색 채소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리튠 프로-아이’에는 천연 식물인 마리골드 꽃에서 추출한 루테인 성분이 들어 있어 노화로 인한 흐릿하고 침침한 시야 개선과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의 시각적응을 위해 필요한 베타카로틴,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당근, 결명자, 빌베리 등 7종의 보조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도 1일 대비 100% 들어 있어 환절기 노인들의 눈과 신체 면역 기능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