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제철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가을의 절정인 10월에 맥주와 어울리는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0월 5일부터 실시하는 옥토버페스트 행사에서는 맥주와 잘 어울리는 메뉴인 폭립, 치킨 꼬치 2가지 맛, 채소를 곁들인 소시지 2종을 주요 메뉴로 구성하고 있으며, 주문하는 즉시 구워서 자리로 가져다 주는 서비스를 통해 가장 맛있는 온도의 제품들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가격은 테이블 인원수대로 3,900원, 유아 및 초등학생 1,900원을 추가하면 되는 것으로 부담을 확 줄였고, 1,000원을 추가하면 생맥주와 함께 더욱 맛있는 옥토버 페스트를 즐길 수 있다.

세븐스프링스는 10월부터 샐러드바 가격을 약 20% 조정하고, 국내산 ‘로컬푸드’와 헬씨 라이프의 ‘건강샐러드’ 등의 건강하고 다양한 가을 신메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세븐스프링스 브랜드 콘셉트를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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