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6s 예약판매 개시 <프리스비 홈페이지 캡쳐>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프리스비가 통신3사 보다 먼저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15일 오후 3시 프리스비는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리스비가 예판매하는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는 통신사에 구애받지 않는 공기계다.

프리스비의 이번 예약판매는 18일까지 이어진다. 예약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프리스비 홈페이지에서 색상, 용량 등을 선택하면 정식 판매일인 23일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프리스비는 판매촉진을 위한 보상판매도 실시한다. 브랜드에 상관없이 기존 사용하던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자체 기준에 따라 보상액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SK와 KT, LG 유플러스 등 통신 3사의 예약판매 일은 오는 19일로 연기됐다. 다만 정식 판매는 예정대로 23일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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