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이지성과 아내.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무려 44kg을 감량하며 ‘뚱뚱한 남자’에서 몸짱으로 거듭난 개그맨 이지성의 놀라운 아내 미모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지성, 미녀 아내 얻을 자격 있죠’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개그맨 이지성과 아내의 웨딩화보다. 사진 속 이지성은 미모의 아내 옆에서 청바지만 입고 상의는 탈의한 채 탄탄한 근육을 뽐내고 있다.

사실 이지성은 둥글둥글한 몸을 가진 개그맨이었다. 하지만 결혼을 앞두고 대대적인 다이어트를 진행했고, 결국 멋진 웨딩화보를 찍는데 성공했다. 이지성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여자친구에게 다이어트를 선물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이지성은 길에서 마주친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남다른 아내 사랑을 자랑한다.

한편, 이지성은 지난해 11월 결혼했으며, 지난 6월 첫째 아들 득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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