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지섭과 신민아.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김우빈의 비너스’ 신민아와 소지섭의 짜릿한 사막 키스가 새삼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지섭-신민아 오 마이 갓’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소지섭과 신민아가 사막 한 가운데에서 달콤한 키스를 나누고 있는 사진이다. 소지섭과 신민아는 지난 2013년 한 의류브랜드 광고에 함께 참여해 사막 한가운데서 뜨거운 키스와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을 연출한 바 있다.

당시 소지섭과 신민아는 실제 커플 못지않은 리얼한 애정 표현으로 눈길을 고정시켰다. 또한 소지섭과 신민아는 이후 다른 화보에서도 남다른 케미를 발휘하며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신민아는 최근 김우빈의 비너스가 됐다. 열애설이 불거진 뒤 이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이에 네티즌은 “김우빈이 이 사진을 보면 어떨까. 오 마이 갓!”이란 글을 남기며 소지섭과 신민아의 키스 화보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소지섭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오 마이 비너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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