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파니.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방송인 이파니의 몸매 관리 비법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파니는 지난해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배다해, 채자연, 비키에게 집밥을 선보였다.

이날 손님들을 집으로 초대한 이파니는 밥상 공개에 앞서 몸매 관리 비법을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파니는 자신의 볼륨감 넘치는 가슴의 비법인 가슴 마사지에 대해 “샤워 후 거울을 보고 목에서 교차한 가슴 라인을 손으로 쓸어올려준다”라고 설명하며 직접 시범까지 보였다.

이어 이파니는 “또 등 뒤로부터 겨드랑이 위로 쓸어 올린다. 유선을 자극해 볼륨을 키워준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를 본 출연진들이 민망해하자, 이파니는 “실제로 일본에서 유행하는 운동”이라며 “A컵이 C컵까지 올라가는 사례가 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파니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힙업 마사지까지 직접 선보였다. 그러자 기혼 출연진들은 마사지를 따라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유일한 미혼 출연진인 배다해는 “절대 못하겠다. 결혼하면 하겠다”며 민망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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