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젤리나 졸리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브래드 피트의 그녀’ 안젤리나 졸리의 16살 시절 비키니 화보가 온라인에서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브래드피트의 그녀 안젤리나 졸리, 16살부터 남달랐던 여신 포스’라는 게시물이 올르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과거 공개된 안젤리나 졸리의 10대 시절 비키니 화보다. 사진 속 안젤리나 졸리는 지금보다 훨씬 앳된 외모지만, 미모만큼은 한결같은 모습으로 주목을 끌었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는 10대 때부터 특유의 여신 분위기와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1975년생인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1982년 영화 ‘라스베가스의 도박사들’로 데뷔했으며 이후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많은 작품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의 남편은 역시 헐리우드의 대표 배우인 브래드 피트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함께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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