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점점 과감해지는 소녀시대, 오늘은 할로윈데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지난 29일 소녀시대 유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이다. 유리가 올린 사진엔 SM 할로윈데이 파티를 즐기고 있는 윤아와 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아와 유리는 나란히 미키마우스로 변신했지만 분위기는 달랐다. 윤아는 깜찍함을 강조한 반면 유리는 과감한 노출 의상으로 ‘섹시한 미키마우스’를 연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소녀시대의 할로윈데이! 환상적이네”, “오늘은 할로윈데이!”, “소녀시대 점점 과감해져”, “유리, 윤아 둘 다 너무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유리와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데뷔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수인 기자
suiini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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