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구계 쌍둥이 이재영-이다영, 시몬도 놀랄 미모!’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각각 흥국생명과 현대건설 소속인 이재영, 이다영 자매의 일상 속 셀카다. 사진 속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앳된 얼굴로 깜찍한 미모를 뽐내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1996년생인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지난해 여자 프로배구에 데뷔하며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지난 1월 열린 올스타전에 나란히 출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외국인 선수 시몬이 봐도 반할 쌍둥이 미녀들”, “이재영-이다영 실력, 미모 다 갖췄네”, “쌍둥이 자매 사이가 좋아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쌍둥이 언니 이재영은 최근 OK저축은행 소속 시몬과 함께 올 시즌 1라운 MVP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한수인 기자
suiini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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