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예체능' 이원희와 아내 김미현.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유도 기술을 전수에 나선 이원희가 골프선수 출신 아내 김미현과의 다정한 모습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동네 예체능 이원희, 아내 앞에선 다정남’이란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유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원희와 ‘슈퍼 땅콩’이란 별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미현의 웨딩화보 중 하나다. 사진 속 이원희와 김미현은 서로를 바라보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으며, 특히 이원희는 김미현을 향해 입술을 쭉 내밀며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스타 운동선수 출신인 이원희와 김미현은 지난 2008년 세간의 많은 관심 속에 결혼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한국 유도의 ‘레전드’ 이원희는 최근 ‘우리동네 예체능’에 합류해 유도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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