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이나와 탑.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미녀 작사가’ 김이나가 빅뱅 탑과 닮은꼴 외모로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이나 작사가에게서 묘하게 보이는 빅뱅 탑’이라는 게시물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해당 게시물을 통해 공개된 사진은 김이나 작사가와 빅뱅 탑의 사진을 비교한 것이다. 사진 속 김이나는 성별과 나이가 다르지만 빅뱅 탑과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이나 작사가는 뿔테 안경을 쓰고 머리를 뒤로 넘겨 탑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했다.

한편, 1979년생인 김이나 작사가는 김범수 ‘나타나’, 조용필 ‘걷고 싶다’, 이선희 ‘그 중에 그대를 만나’ 등 수많은 명곡을 작사했다. 김이나 작사가와 닮은꼴 외모로 주목을 끈 빅뱅 탑은 1987년생이며, 지난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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