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와 조인성.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와 조인성의 풋풋한 신인시절 모습이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신인 지설 조인성과 함께’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물을 통해 공개된 사진엔 신민아와 조인성이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성장한 신민아와 조인성의 풋풋하고 상큼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신민아는 발랄한 포즈로 활짝 웃으며 밝은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998년 모델로 데뷔한 신민아와 조인성은 지난 2002년 개봉한 영화 ‘마들렌’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신민아는 오는 16일 방송될 예정인 ‘오 마이 비너스’에서 소지섭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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