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정계약 5일 만에 아파트 142가구 완판
아파트 평균 16.08대 1, 최고 31.55대 1 청약경쟁률 기록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서울시 은평구 은평뉴타운 상업4블록에 공급한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이 높은 관심을 받으며 아파트 142가구에 대한 계약을 조기 마감했다. 이는 11월 9일 청약당첨자들 대상으로 계약을 실시한 지 5일 만이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은 이미 지난달 28일 진행한 아파트(142가구)의 청약에서 16.08대 1의 평균경쟁률과 31.55대 1의 최고 경쟁률(59㎡B)을 기록, 전평형대가 1순위 마감되며 많은 전문가들이 조기 계약 마감을 예상했었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은 은평뉴타운 상업4블록에 있으며 지하4층~지상20층, 3개동, 총 444가구 규모다. 이중 아파트는 전용 59㎡ 단일면적으로 142가구가 들어서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9~21㎡ 302실이 들어선다. 또한,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전용면적 40~73㎡ 52개실의 상업시설이 현재 사전 청약접수 중에 있다.

한화건설에서는 은평뉴타운 중심지에서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과 인프라를 도보권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와, 다양한 개발호재, 은평뉴타운 내에서 희소한 59㎡ 소형 단일 구성, 한화건설만의 뛰어난 평면설계 등 장점이 다양해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특히 서울 신규분양된 소형 아파트에서 보기 드문 3.3㎡당 1,340만원대의 분양가는 주택 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입지여건도 좋다. 은평뉴타운 중심 상업블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파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수혜, 이말산을 조망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바탕으로 은평뉴타운을 대표하는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화건설 조성준 분양소장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 높은 전용면적 59㎡의 아파트와 수익률 높은 소형 오피스텔로 다양한 연령층의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은 뛰어난 입지와 개발호재는 물론, 한화건설의 브랜드 파워와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오피스텔 및 상가 잔여분도 순조롭게 마감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의 오피스텔은 880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며, 중도금 50% 무이자의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은평구 진관동 235-28(신도고등학교 맞은편) 은평소방서 옆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60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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