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웨이항공이 내년 3월 출발하는 얼리버드 항공편의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알렸다.<사진=티웨이항공>
[시사위크=조지윤 기자] 티웨이항공이 내년 3월 출발하는 얼리버드 항공편의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알렸다.

이 행사는 23일 오전 9시부터 29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판매하는 항공권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의 모든 노선과 인천·대구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이다.

여행 기간은 내년 3월 1일부터 26일까지다. 할증 기간과 성수기 등 일부 제외 구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주중 1만8,100원부터, 주말은 2만4,1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사가 7만3,000원~ ▲오이타 7만3,000원~ ▲오사카 7만7,000원~ ▲후쿠오카 7만8,000원~ ▲오키나와 7만8,000원~ ▲삿포로 9만8,000원~ ▲마카오 11만8,000원~ ▲방콕 11만8,000원~ ▲괌 14만1,000원~ ▲비엔티안 14만8,000원~ ▲호찌민 15만8,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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