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소’가 오는 26일 루소랩 삼청점에서 ‘한 손에 잡히는 커피와 와인’을 주제로 루소의 첫 번째 스페셜 세미나를 진행한다.
[시사위크=서강재 기자] 커피 자연주의 ‘루소’가 오는 26일 루소랩 삼청점에서 ‘한 손에 잡히는 커피와 와인’을 주제로 루소의 첫 번째 스페셜 세미나를 진행한다.

세미나는 커피와 와인의 기원, 재배방식과 품종의 이해 등 이론부터 실습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커피와 와인의 공통점과 차이점, 올바른 음용 문화에 대해 배우며, 테이스팅 방법, 신선함 유지를 위한 보관법 등 전문가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직접 다양한 품종의 커피와 와인을 시음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루소 홈페이지(www.lussolab.co.kr)를 통해 선착순 5명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루소랩 박효영 바리스타는 “커피와 와인을 즐기는 방법과 문화에서 닮은 점이 매우 많아 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루소가 전하는 커피 본연의 맛과 특별한 커피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루소는 지난 2011년 오픈 이후 국내 고급 커피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매장인 루소랩에서 제공되는 모든 커피 메뉴에는 수확한 지 1년 미만의 신선한 원두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최고급 로스팅 장비와 기술력을 통해 커피 본연의 맛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 루소랩 청담, 삼청, 청진 3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온라인 홈페이지(www.lussolab.co.kr)를 통해 제품 구매 및 커피 관련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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