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스프링스 쇠고기 무제한 행사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제철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새로운 무제한 메뉴를 야심차게 선보인다.

이번 메뉴는 ‘허브에 숙성시킨 로스트 비프’이다. 치킨이나 폭립과 같은 흔한 음식이 아닌, 호주산 청정 와규로 메뉴를 구성하여 연말 회식 자리를 더욱 특별하게 꾸며줄 것으로 기대된다. ‘로스트 비프’는 호주산 청정 와규를 사용해 육류 자체의 높은 품질을 확보하고 허브에 숙성시켜 풍미를 올렸다. 또한 메뉴를 더욱 맛있게 즐기기 위해 매장에서 직접 만든 ‘깻잎 페스토’와 ‘매쉬드 스위트 포테이토’를 함께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1인당 5,900원으로 무제한 즐길 수 있으며, 1회 제공되는 양도 일반 스테이크보다 많아 가격적인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은 11월 23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다.

세븐스프링스는 지난 10월부터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그대로 유지하며 샐러드 바 가격을 20% 이상 낮춰 (런치기준 15,900원) 착한 가격 대열에 합류했으며, 지속적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이번 로스트 비프도 같은 맥락에서 출시된 제품이다.

한편 세븐스프링스는 건강한 외식문화를 지향하는 친환경 콘셉트의 레스토랑이다. 2001년에 설립한 순수 국내 레스토랑인 세븐스프링스는 역삼점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창원 등 전국 총 14개 매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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