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롯데마트가 세계 최대 장난감 전문점인 ‘토이저러스(Toysrus)’의 온라인몰인 ‘토이저러스몰(www.toysrus.co.kr)’ 그랜드 오픈 1주년을 맞아 12월 9일까지 2주일간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토이저러스몰은 오프라인 토이저러스 매장의 완구 품목을 온라인에서도 동일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구현해 전국 각지에서 간편하게 PC및 스마트폰을 이용해 구매 할 수 있어 인기가 있다.

또한, 기존의 아동 중심의 완구시장에서 레고매니아를 포함한 키덜트족의 증가로 시장이 더욱 확대됨에 따라 토이저러스몰의 올 10월 매출은 작년 10월 오픈 시점보다 매출액이 2배 정도 증가했다.

먼저, 토이저러스몰은 지난 1년간 이처럼 고객들의 높은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오는 12/9일까지 인기 완구제품 40여개를 선정해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일별 한정 SALE’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유아들의 지능발달에 도움을 주는 교육완구인 ‘뽀로로 뮤직 플러스 플레이 하우스’를 9만6,000원에, ‘아벤타도르 전동차’를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특히, 26일과 27일에는 최근 품귀현상으로 이어질 만큼 인기가 있었던 터닝메카드를 5,0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또한, 최근 3개월 동안의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 50여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카테고리 빅세일’을 진행해 유아 촉각놀이로 인기가 있는 ‘라마즈 선물세트’를 5만9,000원에, 온라인 카페 등을 통해 입소문이 난 아동 공구놀이인 ‘보시토이 워크숍’을 9만9,0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11월30일 단 하루 60여 가지의 완구제품을 최대 50% 할인이 가능한 ‘사이버 먼데이 세일’도 진행한다.

이관이 롯데마트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오픈 1년 동안 토이저러스몰은 고객이 원하는 인기 완구를 제일 먼저 선보여왔다”며, “앞으로도 해외 직구상품 및 키덜트 상품을 선보여 상품 전문성과 고객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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