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박태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9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다. 오는 30일 UN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 참석 등을 위해서다.

박 대통령은 오는 30일 총회 개막식 기조연설 등을 통해 신 기후변화 체제에 대한 협력 의지와 온실가스 감축, 녹색기후기금 기여 등 우리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는 12월 1일에는 우리 정상 가운데 처음으로 유네스코 본부를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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