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삼부토건은 30일 555억4,300만원 규모의 평택-부여-익산(서부내륙)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 평택에서 익산을 연결하는 총연장 138.3Km 고속도로(교량13.4km/197개소, 터널4.9km/9개소, 토공 123.3km) 공사다.

이번 계약금액은 삼부토건 지난해 매출의 9.14%고, 계약기간은 2033년 1월 1일까지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