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J DOC 소속 가수 김창렬이 원더보이즈 멤버 폭행설 및 월급 갈취 주장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사진=김창렬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DJ DOC 소속 가수 김창렬이 원더보이즈 멤버 폭행설 및 월급 갈취 주장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창렬은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이미지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지 말았으면 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제가 누구 때릴 만큼의 용기가 지금은 없습니다. 더구나 남의 돈을 탐할 만큼 양아치는 아닙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이날(1일) 원더보이즈 멤버 김모 씨(21)는 김창렬을 상대로 폭행과 갈취 혐의로 고소했다. 김모 씨는 김창렬에게 뺨을 수차례 맞고 월급을 빼앗겼다며 서울 광진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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