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맘스프레비앙이 두피 건강을 위한 ‘센텔리카 투엑스 샴푸’ 및 ‘지-캐비어 두피 미스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시사위크=서강재 기자] 코스메틱 기업 이마이의 코스메틱 브랜드 ‘맘스프레비앙’이 두피 건강을 위한 ‘센텔리카 투엑스 샴푸’ 및 ‘지-캐비어 두피 미스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두 제품은 올해 초 출시한 ‘무자극 버블 샴푸’와 ‘그린 캐비어 두피 미스트’가 좋은 반응을 얻자 주요 성분의 함량을 높여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자극을 낮추고 기능을 향상시켜 두피 건강관리 효과를 높였다.

이번에 출시한 센텔리카 투엑스 샴푸는 올해 초 출시한 무자극 버블 샴푸의 주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의 함량을 두 배로 높였다. 센텔라아시아티카는 마다가스카르 섬 일대에서 자생하는 병풀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연고나 치약에도 쓰일 만큼 상처치유에 효능이 있다.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은 외부자극으로 인해 지친 피부에 탄력을 개선해주고 피부 진정과 보습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호호바씨 오일, 올리브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 등 기존에 인증 받은 유기농 오일 성분과 식물유래 계면활성제 성분은 이번 제품에도 포함됐다. 여기에 더해 따로 거품을 낼 필요가 없는 거품타입으로 두피 손상을 최소화했다.

지-캐비어 두피 미스트 역시 주성분인 그린 캐비어 함량을 두 배로 강화했다. 바다 포도라고도 불리는 그린 캐비어는 해초의 일종으로 모발의 신진대사를 활성하고 모발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두피 모공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그린 캐비어뿐만 아니라 하이드롤라이즈드단백질, 라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 만다린 오일, 호호바 오일이 포함돼 모발 컨디셔닝에도 도움을 주도록 했다.

이마이 최영숙 대표는 “올해 초 출시한 두 제품이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어 업그레이드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기존 제품보다 성분이 강화된 제품이 출시됐다는 소식에 저자극 헤어 제품을 찾던 구매자들의 관심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출산 후 두피관리로 고민하던 여성들은 더욱 더 저자극 제품을 찾고 있고, 맘스프레비앙의 제품을 사용한 후 재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마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성 뷰티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며, 맘스프레비앙은 두피 및 모발을 위한 더욱 더 순하고 자극을 최소화하는 제품의 브랜드로 자리잡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이마이는 피부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swc 브랜드도 론칭했다. swc 올인원 크림은 피부과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특허물질과 센텔라아시아티카수를 66.77% 넣어 피부고민을 해결해 줄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이다.

센텔리카 투엑스 샴푸 및 지-캐비어 두피미스트는 쿠팡(goo.gl/lril67), 위메프(goo.gl/RFStgU), 11번가(goo.gl/yYgdkI)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