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은주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대표 어린이 유산균 음료 ‘헬로엔요’가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와 함께 새롭게 리뉴얼 출시된다.

기존에 헬로엔요 자체 캐릭터로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헬로엔요는 이번에 에버랜드와 캐릭터 사용 협약을 맺고 에버랜드의 대표 캐릭터인 ‘레니’, ‘라라’를 모델로 새롭게 디자인 되었다. ‘레니(LENNY)’와 ‘라라(LARA)’는 에버랜드 동물원의 사자를 모티브로 각각 숫사자와 암사자를 표현한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로서 헬로엔요와 함께하며 어린이들에게 더욱 뜨거운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헬로엔요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수적인 6종 멀티 비타민과 칼슘이 하루 권장량의 15% 이상 함유되어 있는 유산균 음료로 특히 이번 리뉴얼된 헬로엔요의 경우 기존 대비 당함량을 1,000mg 줄이고 상큼한 맛을 더욱 강화하였다. 또한 신선하고 안전한 테트라팩 포장에 담겨 있어 야외 활동이 많은 어린이들이 간편하게 휴대하며 음용할 수 있다.

헬로엔요는 이번 리뉴얼 출시를 기념하며 ‘에버랜드와 함께하는 헬로엔요 이벤트’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헬로엔요 3입 패키지에 부착되어 있는 스티커에 스크래치 응모번호를 모바일을 통해 전송하면 되며 문자로 즉시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1등 100명에게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2,3등 1,500명에게는 이마트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헬로엔요는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어린이 음료다.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이란 식약처가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품질인증으로 안정, 영양, 식품첨가물에 대한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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