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휴게소 등 대보유통 인기휴게소19개 중 15개 입점
고품격, 고퀄리티 프랜차이즈로 고객 만족도 높일 것

▲ BBQ 브랜드인 일본식 우동, 돈까스, 샤브샤브 전문점 ‘우쿠야’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고속도로 위의 맛집으로 불리우는 휴게소에서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의 브랜드인 일본식 우동, 돈까스, 샤브샤브 전문점 ‘우쿠야’(대표 정창영)가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교통안전공단에서 공개한 귀성길 고속도로 휴게소의 맛집 지도 중, 대보유통의 화성휴게소에서는 우쿠야의 대표메뉴인 ‘매운철판돈까스’가 고속도로의 별미로 꼽히는 등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가고 있다.

화성휴게소는 매운철판돈까스 뿐만 아니라 해물덮밥, 짬뽕밥 등으로 피로와 허기짐에 지친 여행객들 사이에 좋은 먹거리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타 휴게소보다 높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하여 비록 단가는 비싸지만 신선하고 양질의 원재료를 공급하는 업계1위 프랜차이즈와 3년째 계약을 유지하고 있다.

‘우쿠야’는 지난 2013년도 대보그룹 계열사인 대보유통과 손잡고 추풍령휴게소(상ㆍ하행선), 옥천휴게소(상행선) 등 8개의 휴게소에 특화매장을 오픈하여 현재는 15개 휴게소까지 늘려왔다.

화성휴게소 고영배 소장은 “휴게소도 더 이상 끼니때우기식의 메뉴로는 급변화하는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기 힘들다”며, “우쿠야의 맛과 품질로 인해 화성휴게소를 찾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5일에 서울 문정동 우쿠야 본사건물에서 진행하는 창업설명회에 참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신메뉴 시식의 기회와 더불어 매장의 오픈부터 메뉴조리, 손님접대, 매장의 홍보/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우쿠야 매장운영 전반을 체험해 보고 매장운영 노하우를 배워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전문 컨설턴트의 맞춤형 1:1 상담을 통해 ‘우쿠야’ 창업에 대해 A부터 Z까지 모든 정보를 얻어갈 수 있으며, 별도의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특히, 안심창업 설명회를 통해 우쿠야를 오픈하는 가맹점사업자에게 주어지는 특전은 ▲200만원 상당의 매장 홍보 물품 지원, ▲오픈 후 5일 간 전문 슈퍼바이저의 무상 파견 및 1대1 경영지도 등이다.

이번 안심체험창업 설명회 참여를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전화(02-3403-9219) 혹은 이메일(u9@bbq.co.kr)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시간을 맞추기 어려운 참가희망자들은 별도로 신청해 개별상담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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