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탤런트 양미라가 동생 양은지와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방송 화면 캡처>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탤런트 양미라가 동생 양은지와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된 ‘택시’는 ‘응답하라 양자매’ 특집으로 꾸며져 양미라와 양은지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한편 양미라의 과거 전성기 시절 모습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5년 전 전성기 당시 양미라는 40여편의 광고를 찍었고 한 달에 수억을 벌기도 했다고 과거 한 방송에서 고백하기도 했다.

당시 양미라를 스타덤에 앉게 해준 TV 광고는 남희석과 함께 촬영한 한 패스트푸드 광고였다. 광고에서 양미라는 남희석의 “넌 누구냐?”란 질문에 “난 버거소녀”란 대사를 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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