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스오피스 신기록, ‘스타워즈’ 돌풍 예고. <출처=스타워즈 포스터>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박스오피스 신기록이 화제다. 스타워즈 신작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하루만에 1억2,000만 달러(약 1424억원)의 수입을 올리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9일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모션 픽처스는 ‘깨어난 포스’의 미국·캐나다 공식 개봉일인 18일 하루 동안 1억2,050만 달러의 매표 실적을 올렸다고 전했다. 한 영화가 하루 동안 올린 매표 수입으로는 역대 최고기록이다.

월트디즈니는 ‘깨어난 포스’가 일요일인 20일까지 미국·캐나다에서 2억2,000만 달러(2600억원)에 가까운 매표 수입을 거둬 첫 주말 최고 흥행 기록을 수립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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