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6 14:24
심상정 “기간제·파견제법, 대통령도 충분한 협의 약속했다”
심상정 “기간제·파견제법, 대통령도 충분한 협의 약속했다”
  • 박태진 기자
  • 승인 2015.12.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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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박태진 기자]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협박정치가 도를 넘고 있다며 강하기 비판했다.

24일 심 대표는 당 상무위원회를 통해 “지난 23일 박근혜 대통령은 ‘야당의 비협조로 노동5법이 처리되지 않으면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국회를 협박했다”며 “끝내 힘으로 밀어붙인다면 ‘역사의 심판은 박근혜 정부가 받게 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알려드린다”고 지적했다.

심 대표는 “기간제법과 파견제법은 노사정위원회에서 논의가 더 필요한 미합의 쟁점사항으로 정리된 바 있다”며 “대통령도 충분한 협의를 약속했던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협박정치를 하는 것은) 이것은 국민과의 신의를 저버린 아주 나쁜 태도”라고 덧붙였다.

그는 “정규직 과보호론에 입각해서 ‘비정규직을 늘리고 해고를 쉽게 하는 노동5법’은 충분히 나쁜 노동 현실을 더 악화시킬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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