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웨이항공이 올해 마지막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사진=티웨이항공>
[시사위크=조지윤 기자] 티웨이항공이 올해 마지막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가 이벤트 항공권은 28일 오후 2시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하면 된다.

해당 항공권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의 모든 노선과 인천·대구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내년 2월 1일부터 3월 26일까지로 할증 기간과 성수기 등 일부 제외 구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주중 2만1,2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내년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의 여행기간에 해당하는 노선은 △사가 8만8,000원 △오이타 9만8,000원 △후쿠오카 9만8,000원 △오사카 9만8,000원 △오키나와 11만8,000원 △삿포로 13만8,000원 △호찌민 15만8,000원 △비엔티안 16만8,000원 △괌 16만5,910원부터다.

여행기간이 3월 1일부터 3월 26일까지인 경우 △사가 6만8,000원 △후쿠오카 7만8,000원 △오이타 7만8,000원 △오사카 7만8,000원 △삿포로 9만8,000원 △오키나와 10만8,000원 △마카오 11만8,000원 △호찌민 12만8,000원 △괌 14만5,910원 △비엔티안 16만8,000원부터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