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는 신임 대표이사에 김상현 전 P&G 아세안 총괄 사장이 선임됐다고 30일 밝혔다.<사진=홈플러스>
[시사위크=조지윤 기자] 홈플러스는 신임 대표이사에 김상현 전 P&G 아세안 총괄 사장이 선임됐다고 30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날 오전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해 김상현 전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출했다.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는 도성환 현 홈플러스 대표의 후임을 물색해왔다. 도성환 대표는 31일자로 퇴임, 내년부터는 현재 맡고 있는 사회공헌재단인 홈플러스 e파란재단 이사장으로서 전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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