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킨매니아, 2016년 1월 사보 발간<사진=치킨매니아 제공>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치킨매니아가 본사와 가맹점과의 소통을 위한 신년호 사보를 발간했다.

치킨매니아 사보는 본사와 각 가맹점 간의 소식을 담아 상•하반기를 기준으로 발간된다. 주로 본사 소식과 점주 인터뷰, 매출 올리는 방법 등 가맹점주의 이야기와 원활한 매장운영을 위한 노하우를 담고 있다.

이번 1월 신년호는 새해맞이 특집호로 제작돼 ‘신년사’와 ‘본사 직원의 새해인사 메시지’, ‘새로운 전속모델 AOA의 광고 촬영현장스케치’, ‘2015년도 외식업 이슈를 통한 2016년 전망’ 등도 생생하게 풀어냈다.

특히, 새해맞이 신규 점주 소개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치킨매니아를 새롭게 오픈한 많은 점주들의 열정 가득한 의지를 담아냈다.

이들은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젊은 나이에 시작하는 만큼 열정과 패기를 가득 담아 분골쇄신 하겠다”, “개인 치킨집을 운영하다가 오픈하게 되었는데 기본에 충실하며 천천히 마라톤 하듯이 하겠다”, “회사 동료들과 함께 매장에서 먹었던 기억이 좋아 오픈했는데 앞으로 한 계단씩 성장하겠다” 등의 열정 넘치는 포부를 전했다.

치킨매니아 홍보부 관계자는 “사보는 본사와 가맹점간의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본사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소식을 보다 상세하게 전달하는 동시에 가맹점간의 생생한 이야기를 공유하는데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가맹점에 유익한 정보가 담긴 소통 창구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사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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