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타항공 직원들이 중국 여행사 등 관계자들과 상담을 하고 있다.<사진=이스타항공>
[시사위크=조지윤 기자] 이스타항공이 ‘2016 한국관광의 해’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올해 신규취항할 청주-닝보 노선에 대해 설명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16 한국관광의 해’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중국 여행사 및 일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중국 현지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이스타항공만 참석해 회사소개와 함께 현재 운항 중인 중국노선과 2016년 신규취항할 청주-닝보 노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양양공항을 통해 중국 9개 도시 부정기편 운항과 인천-지난(제남), 청주-하얼빈·옌지(연길)·선양(심양)·상하이(상해)·다롄(대련) 정기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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