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항공, 제주~마카오 부정기편 운항… 3월 25일까지.<사진=뉴시스>
[시사위크=조지윤 기자] 제주항공이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다변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오는 3월 25일까지 제주~마카오 노선에 14회의 부정기 항공편을 운항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노선의 부정기 항공편은 제주국제공항에서 오후 10시 30분에 출발한다. 마카오국제공항에서는 다음날 오전 2시 15분 출발해 제주에 오전 6시 10분에 도착한다.

제주항공 측은 앞으로 중국 이외 국제선 부정기 운항 등 새로운 노선 개설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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