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업계 1위 기업 NC리테일그룹 '못된고양이'의 양진호 대표가 YWCA 나눔 활동에 적극 이바지한 공로로 서울 YWCA ‘제 94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사진= NC리테일그룹 못된고양이 제공>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국내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업계 1위 기업 NC리테일그룹 못된고양이의 양진호 대표가 YWCA 나눔 활동에 적극 이바지한 공로로 서울 YWCA ‘제 94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1월 28일, 본 총회에서 서울 YWCA 측은 못된고양이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일환으로 못된고양이 양진호 대표에게 감사패 증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NC리테일그룹의 못된고양이는 지난해 서울 YWCA와 함께 미얀마 난민 여성과 폭력 피해 여성을 위한 나눔 바자회와 가정폭력피해 여성을 위한 후원 행사를 추진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

못된고양이는 YWCA 나눔 활동 물론 ‘사랑의 밥 퍼주기’ 밥차 봉사 활동을 비롯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친환경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에너지 절약을 적극 실천, 한국 프랜차이즈 에너지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못된고양이의 봉사와 후원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서울YWCA와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여러 사람을 위해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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